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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 정육 브랜드 청년한우, 신규 매장 강동명일점 오픈... 1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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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년한우


한우 전문 브랜드 ‘청년한우’가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 1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청년한우는 2~3등급 한우 암소를 자체 품질 관리 기준에 따라 엄선해 제공하며, 원육 경매부터 유통까지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한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청년한우는 미리 손질된 고기를 판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부위를 즉석에서 정선하여 제공함으로써 신선도를 높인다.


정육 경험이 없는 창업자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육 기술 뿐만 아니라 판매 및 영업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것도 청년한우의 강점이다. 이를 통해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정육 산업에 보다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청년한우의 10호점 돌파와 관련 회사측은 "개별 매장들이 불경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창업자들에게도 신뢰를 주며, 정육 시장 내에서 청년한우 브랜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문을 연 강동명일점은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일상적인 정육 소비가 많은 고객층을 공략하기에 적합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신선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며,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가족 단위 고객 및 정육 소비가 잦은 소비층의 지속적인 방문이 예상된다.


청년한우 정성현 대표이사는 “강동명일점은 주거 밀집 지역 내에서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10호점 돌파라는성과를 이룬 청년한우는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한우를 선보일 계획이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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