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올돈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시올돈이 서울 관악구에 낙성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낙성대점은 작은 매장에서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리 공간을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바 좌석은 물론 일반 식사 테이블이 함께 구성되어 매장 크기 대비 최적의 운영 효율을 내고 있다.

시올돈은 ‘어디서든 맛있는 돈카츠를 먹을 수 있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전국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돈카츠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시올돈은 전국 어디에서나 높은 수준의 맛과 만족감을 즐길 수 있도록 점주들을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조리 교육과 간편한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돈카츠 조리에 대한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되는 ‘카츠마스터’ 인증은 시올돈이 자체적으로 만든 돈카츠 교육 커리큘럼으로, 수료한 점주들에게 인증 명패를 수여하고 카츠마스터 명칭을 부여한다. 이러한 인증 시스템은 점주들에게는 돈카츠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끌어내고 소비자들에겐 신뢰감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는 차별화된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에도 심혈을 기울임과 동시에 전략적으로 작은 규모의 매장으로 출점하고 있다. 소형 평수는 적은 인력으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손님과 더 밀접한 소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시올돈은 높은 수준의 돈카츠 맛을 유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 주도 연구를 통해 원육의 숙성을 이끌어 내는 에이징파우더는 물론 돈카츠의 식감을 좌우하는 빵가루와 반죽 파우더를 자체 생산해 조리에 활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음식의 맛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조리 과정을 단순화해 매장 운영의 난이도를 낮추고 있다.

시올돈 김경주, 문정우 대표이사는 "시올돈에 대한 고객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지속적인 매장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어디서든 최고의 돈카츠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시올돈의 행보에 더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