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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정육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년한우’, 더인벤션랩, SPBT 등 전략적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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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년한우


저지방 고단백 한우 암소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정육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년한우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기관 더인벤션랩, F&B 산업 애그리게이터 SPBT 포함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청년한우는 한우 암소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정육점 프랜차이즈로, 자체 품질 관리 기준에 따라 엄선된 2~3등급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청년한우는 지방 함량 위주의 기존 한우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육질과 지방색 등 독자적인 기준을 적용해 품질 좋은 한우를 선별하여 시장 내 독보적인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청년한우에 대한 투자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 F&B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SPBT, 그리고 개인 투자 조합이 참여했다. 청년한우에 투자한 각 투자사는 청년한우의 성장 잠재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특히 장기화되는 불경기와 고물가 시대에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고품질의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사회에 기여하는 점에 주목했으며,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을 통해 전국적으로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청년한우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안정적인 성장 동력과 비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청년한우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브랜드 마케팅 강화, 운영 시스템 개선, 그리고 기술 혁신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한 지점의 확장과 함께 정육 사업에 IoT와 AI 융합 기술을 접목하여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한편, 경쟁 및 유사 브랜드와 차별화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현 청년한우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청년한우가 정육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넘어 국내 한우 및 정육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청년한우를 전국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더하는 한편, 정육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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