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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화덕으로 간 고등어, 생선 누적 판매량 47만 마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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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덕으로 간 고등어


화덕 생선구이 브랜드 ‘화덕으로 간 고등어’는 연간 9만 마리 이상의 생선을 판매하며 생선 누적 판매량이 47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화덕으로 간 고등어는 500°C의 화덕에서 생선을 구워 내는 생선구이 전문 브랜드다. ‘바다와 땅이 주는 건강한 밥상’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울 만큼 백미밥과 곤드레밥의 경우 매일 도정한 쌀로 지으며 현미밥도 선택할 수 있어 고객에게 다채로움을 제공한다. 그리고 곁들이는 반찬의 경우 염분이 적고 제철 재료를 활용해 고객 만족을 끌어올렸다. 특히 높은 온도의 화덕에서 구워 낸 생선은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적을 뿐만 아니라 겉은 바삭하며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5년간 매장을 운영하며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했고 전 연령층에서 얻은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최근 가맹사업을 통해 전국으로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일정 기간 이상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하는 만큼 브랜드 파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화덕 생선구이라는 차별성을 통해 브랜드의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화덕으로 간 고등어는 전국 어디서도 가맹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신선도에 민감한 생선을 차질 없이 공급하기 위에 배송망을 구축하고 예비창업자들이 화덕이라는 생소한 도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상세하게 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치열한 외식업 경쟁속에서 화덕 생선구이라는 차별성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중성까지 모두 갖춰 화덕으로 간 고등어와 함께 가맹 사업을 함께 전개하는 외식업 프랜차이즈 애그리게이터 회사 SPBT는 당사의 브랜드 확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덕으로 간 고등어 홍기윤 대표이사는 “가족이 함께 방문하는 브랜드인 만큼 좋은 품질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화덕으로 간 고등어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대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충청남도 서산에 새롭게 오픈 예정인 화덕으로 간 고등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지역 내 상권에서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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