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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백채김치찌개, 서울숲점 오픈…265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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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김치찌개 전문 브랜드 백채김치찌개가 서울숲점을 오픈하며 265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백채김치찌개 265호점 서울숲점. 사진=백채김치찌개


백채김치찌개는 ‘작지만 강한 가게’를 추구하며 2013년부터 10년 이상 꾸준히 성장해 온 한식 브랜드다. 김치찌개를 전문으로 불필요한 메뉴를 늘리지 않고 작은 매장을 전략적으로 출점하며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이끌어온 소자본 창업 시장의 대표 브랜드다. 평균 10평 대의 작은 매장으로 2명 내외의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할 만큼 조리 방법과 운영 시스템을 간소화하고 업무량을 줄였다. 특히 최근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크몽이 운영하는 단기 인력 채용 서비스 ‘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예상치 못한 인력 공백의 위협까지 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유행을 따르지 않고 안정적으로 오랜 기간 운영할 수 있는 데에 초점을 맞춘 백채김치찌개는 계절과 상관없이 고른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월간 57만 명의 고객이 찾는 브랜드가 됐다. 백채김치찌개의 탄탄한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아 최근 프랜차이즈 대상 협회장 상을 표창하였으며 2023 KBS N 브랜드 어워즈 한식 프랜차이즈 부문도 대상을 받았다. 

 

백채김치찌개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찾아주시는 만큼 좋은 식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생산 시설에서 한돈 브랜드육과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를 생산해 유통하고 있다”라며 “그 덕분에 가맹점은 좋은 품질의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유통 받아 조리에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환 백채김치찌개 브랜드 총괄팀장은 "2024년 한 해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새로운 매장 출점이 연일 이어지고 있고 그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고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김치찌개가 생각날 땐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서 고객 만족에 만전을 기하며 언제 어디서나 백채김치찌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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