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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백채김치찌개, SBS Fil ‘게임의 왕 먹어보쇼 시즌2’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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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채김치찌개


국내 김치찌개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백채김치찌개’가 SBS Fil 게임의 왕 먹어보쇼 시즌2 출연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채김치찌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260여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본사에서 직접 주요 식재료를 생산 관리하며 식재료의 급격한 가격 변동에 대비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으며 주재료로 사용되는 김치와 고기는 각각 연간 850톤, 700톤을 자체 생산 및 유통해 가맹점의 재료 수급에 있어 큰 역할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게임의 왕 먹어보쇼’는 나만 알기 아까운 대한민국 맛집을 찾아다니며 공유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라면 어디든 출동하여 시식권을 걸고 게임을 통해 먹방을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정준하, 다나카, 닉쿤, 백호가 출연하며 14일 방송에서는 백채김치찌개를 방문해 치열한 게임을 통한 시식권 쟁탈전을 진행했다.

 

먹어보쇼 출연진은 백채김치찌개의 시그니쳐 메뉴 고기를 잘라가며 먹는 김치찌개와 치즈달걀말이, 햄구이, 만두탕수를 맛보고 주물럭과 직화불고기를 이어 맛보며 방송을 이어 나갔다. 백채김치찌개가 가지고 있는 ‘고기를 아끼면 우리는 망한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김치찌개는 2cm 두께의 큰 덩어리 고기를 직접 잘라먹게 세팅됐고, 주물럭 역시 큼직한 고기와 아삭한 김치의 식감을 즐길 수 있게 제공됐다.

 

김지환 백채김치찌개 브랜드 총괄팀장은 “백채김치찌개가 미디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백채김치찌개를 믿고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 덕분”이라며 “백채김치찌개를 믿고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어떤 지점에서도 동일한 맛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전국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도록 브랜드 확장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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