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올돈 압구정점 전경

‘시올돈’이 강남 압구정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시올돈은 돈카츠를 사랑하는 두 대표가 어느 동네에서도 맛있는 돈카츠를 먹을 수 있게 하겠다는 각오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관계자는 “어떤 창업자라도 제대로 된 돈카츠를 배울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과 매장 운영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였으며, 높은 수준의 맛을 내기 위해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원육을 테스트하고 기름 온도, 튀기는 시간, 빵가루의 크기와 묻히는 압력까지 장인 정신을 갖고 누구보다 세세하게 돈카츠를 연구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압구정에 새롭게 자리잡은 시올돈의 6번째 매장은 많은 유동인구가 몰리는 상권으로 다양한 외식업 브랜드의 경쟁이 예상되지만, 시올돈은 그간 축적해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시올돈의 진면목은 원육을 3단계로 숙성할 정도로 진심을 다해 음식을 만드는 데서 나온다”며 “음식의 맛과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높은 완성도의 음식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올돈은 서울의 주요 지역뿐만 아니라 이달 내 서울 강남, 경기도, 인천 등 전국적인 확장을 예정하고 있다”며 “점주들이 편한 마음으로 장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으며 적은 인력으로 운영할 수 있는 레시피와 동선으로 더욱 안정적인 운영을 꾀한다”고 밝혔다.

시올돈 김경주, 문정우 대표는 ”압구정을 비롯해 오픈 예정되어 있는 시올돈의 매장들을 기획하며 시올돈이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고 이 사랑을 맛과 서비스로 보답하고 싶다”며 “시올돈을 창업할 때 마음 그대로 어느 동네에서나 시올돈의 맛있는 돈카츠를 대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www.nextdaily.co.kr)